건강19 소금의 중요성과 종류를 알아보자 백색의 결정체이며 염화나트륨으로 분류된다. 천연으로는 바닷물에 약 2.8% 들어 있고, 암염으로도 산출된다. 소금은 인체 내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혈액 내 염분농도는 0.9%이고, 세포의 염분 농도 역시 0.9%이다. 이 0.9%의 소금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신진대사를 주도한다. 우리는 암에 대해 많은 저항을 하지만 암이란 놈은 너무 고약하다. 그러나 암은 심장에 생기지 않는다 바로 심장 자체가 소금 덩어리이기 때문이다. 또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 일정기간 동안 살 수 있지만 숨을 쉬지 않거나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이처럼 소금의 중요성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소금을 아예 먹지 않아도 안 되지만 소금을 너무 많이 먹어도 문제가 된다. 짜게 먹을수록.. 2023. 1. 30. 집간장과 양조간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조선간장, 양조간장, 진간장, 집간장 등 다양한 용어로 분류되는 간장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요리에 사용될까? 집간장은 흔히 조선간장이라고 하는데 주로 미역국과 나물반찬에 사용하는 용도라고 알고 있다. 양조간장은 조림이나 볶음에 사용하는데 제대로 사용하는지 집간장과 양조간장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통메주를 사용해서 집간장을 담는데 대두 수확철에 콩을 구입하여 삶아 메주를 띄워서 만드는데 최근에는 메주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메주를 솔로 씻어서 2-3일 햇볕에 말리고 물에 적정량의 천일염을 넣어 녹인 후 씻어 햇볕에 말려둔 25L 항아리에 메주, 소금물, 건고추, 건대추를 넣는다. 달군 숯을 항아리에 넣어주어 불순물을 흡수합니다. 뚜껑을 닫고 3일 후 미세먼지.. 2023. 1. 27. 건강밥상을 위해 필요한 매우 한국적인 양념 재료들 건강밥상을 위해 한국적인 양념들은 매우 필요하다. 한국적인 양념들은 우리식단에서 매우 친밀하면서 정기적으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고 효소, 발효등으로 인공적이지 않은 양념들이다. 이제는 세계적으로 눈길을 끄는 건강 양념들을 알아보자. 1. 건강밥상에는 건강한 반찬 건강한 반찬중 나물은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아주 친밀한 밥상을 완성하는 중요한 반찬입니다. 나물이야말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면 재료의 맛과 향, 성질을 바꾸거나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양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발효된 장과 초, 천연에 가까운 당, 신선한 기름, 순한 약초, 약초 효소, 그리고 유기농으로 키운 참개와 들깨, 몇 종류의 곡식가구 정도만으로도 맛과 색을 충분히 살릴 수 있어요. 별로 한 게 없는데도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 2023. 1.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