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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양념3

양념으로 쓰이는 여러 가지 약초들 양념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건강한 식단을 완성할 때 약초들이 하나 둘 들어있는 레시피를 눈여겨보게 되었다. 주재료를 선택할 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필요한 모양과 크기를 생각하고 신선한지 아닌지 알아보는 안목의 힘을 힘껏 발휘하곤 한다. 주재료만큼이나 보조역할을 하는 양념들도 세심한 노력을 해야만 하나의 완성된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공산품으로 만들어진 양념들은 흔해서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지만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약초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어떤 약초들이 양념으로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각 양념들의 사용법과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고자 한다. 1. 말린 표고버섯 된짱찌개에 사용하는데 마트에서 구하기가 쉽고 국물맛을 살리는 전통 천연조미료 역할을 한다. 우리 집 국물요리에는 항상 말린 표고버섯.. 2023. 2. 8.
집간장과 양조간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조선간장, 양조간장, 진간장, 집간장 등 다양한 용어로 분류되는 간장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어떤 요리에 사용될까? 집간장은 흔히 조선간장이라고 하는데 주로 미역국과 나물반찬에 사용하는 용도라고 알고 있다. 양조간장은 조림이나 볶음에 사용하는데 제대로 사용하는지 집간장과 양조간장의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통메주를 사용해서 집간장을 담는데 대두 수확철에 콩을 구입하여 삶아 메주를 띄워서 만드는데 최근에는 메주를 만들기 힘들기 때문에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메주를 솔로 씻어서 2-3일 햇볕에 말리고 물에 적정량의 천일염을 넣어 녹인 후 씻어 햇볕에 말려둔 25L 항아리에 메주, 소금물, 건고추, 건대추를 넣는다. 달군 숯을 항아리에 넣어주어 불순물을 흡수합니다. 뚜껑을 닫고 3일 후 미세먼지.. 2023. 1. 27.
건강밥상을 위해 필요한 매우 한국적인 양념 재료들 건강밥상을 위해 한국적인 양념들은 매우 필요하다. 한국적인 양념들은 우리식단에서 매우 친밀하면서 정기적으로 만들어 보관하고 있고 효소, 발효등으로 인공적이지 않은 양념들이다. 이제는 세계적으로 눈길을 끄는 건강 양념들을 알아보자. 1. 건강밥상에는 건강한 반찬 건강한 반찬중 나물은 우리나라사람에게는 아주 친밀한 밥상을 완성하는 중요한 반찬입니다. 나물이야말로 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려면 재료의 맛과 향, 성질을 바꾸거나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양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 발효된 장과 초, 천연에 가까운 당, 신선한 기름, 순한 약초, 약초 효소, 그리고 유기농으로 키운 참개와 들깨, 몇 종류의 곡식가구 정도만으로도 맛과 색을 충분히 살릴 수 있어요. 별로 한 게 없는데도 음식을 먹은 사람들이 "..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