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6 일산카페맛집 브런치와 베이커리의 앤드테라스 식사점 브런치와 베이커리로 유명한 앤드테라스에서 휴일의 늦은 기상으로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파스타도 맛나지만 베이커리도 고급지면서 풍부한 맛에 반한답니다. 앤드테라스 식사점은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오시기도 하지만 식사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분위기 있고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앤드테라스식사점을 추천해 드립니다. 1층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통해 2층 입구에 들어서면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두 번 반하게 됩니다. 가운데 주문프런트가 이 있고 입구 왼쪽으로 연못까지 있어서 복잡하지 않고 높은 층고의 여유로움까지 즐 길 수 있답니다. 브런치를 먹기 위해 주문을 했고 입구 우측의 높낮이가 다른 공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색벽계열이라 차가워 보이지만 싱그러운 식물들이 따뜻함을 전해 주고 있는 인테리어입.. 2023. 4. 22. 발산한우진곱창에서 한우 모듬구이 먹고 반했어요 방송에서 발산한우진곱창이 방영되어 시청 중에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친구들 모임장소로 결정했습니다. 역시나 웨이팅이 30분가량 있은 후 입장했고 한우 모둠구이를 주문했는데 곱창을 못 먹는 사람으로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부추를 구워가면서 곱창과 함께 먹었는데 고소함이 가득하고 잘 익은 감자와 함께 풍미 가득한 한우곱창의 진미를 맛보았습니다. 방문 전에 예약을 문의했지만 예약은 안된다는 전화기너머의 차가운 답변에 역시 잘 나가는 식당은 예약도 안된다는 진실을 맞보았습니다. 3명이 만나기로 했기에 약속을 주도한 제가 먼저 도착하고 건물지하에 주차를 했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약속시간을 정했더니 차도 많이 막혀서 힘들게 도착했으나 주차장이 넓고 편하게 주차해서 첫인상은 좋았습니다. 식당입구에 역시나 .. 2023. 4. 19. 일산맛집 아리랑 개성 손만두전골&소고기샤브 칼칼하고 맛있네요 일산동구 식사동의 한적한 위치에 있는 아리랑 개성 손만두에 방문하여 개성손만두전골&소고기샤브를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김치와 간단하게 나왔고 냄비에 맑은 육수와 만두 야채가 담겨 나왔습니다. 작은 접시에 만두 2개와 칼국수가 조금 나왔고 소고기가 샤브용으로 얇게 썰어져 나왔습니다. 뚜껑이 닫혀 있어 보글보글 끓기만을 기다리다 들썩거리는 뚜껑을 열고 칼국수를 넣고 끓이고 먼저 익은 야채를 간장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국물이 맑아서 매운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칼칼하면서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입니다. 버섯과 배추등의 야채를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 먹으면 이 또한 별미이고 소고기 샤부샤부를 추가했기에 각자의 취향대로 국물에 넣은 후 살짝 익은 고기를 간장소스에 찍어 먹었습니다. 냄비 바닥에 가래떡이 있어서 하나씩 찾.. 2023. 4. 15. 일산맛집 꽁당보리밥&두부찜, 쭈꾸미정식 최고네요 일산 애니골 아랫길에 위치한 꽁당보리밥&두부찜 일산애니골본점에서 주꾸미정식을 주문했습니다. 2명이 식사를 하는데 양도 충분하고 가격도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주꾸미와 보리밥이 나오고 감자전과 나물반찬이 조금씩 비벼 먹을 수 있을 만큼 나오고 된장찌개와 콩비지 국물도 나와서 시골집 밥상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자리에 착석하고 주문을 하니 샐러드와 된장찌개가 먼저 세팅되었습니다. 이후 보리밥과 나물반찬이 바로 나오고 주꾸미도 연기를 날리며 테이블 위로 올라왔습니다. 김치종류들도 남기지 않도록 조금씩 나와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주꾸미는 야들 거리며 맛있었고 맵지 않으면서 야채도 적당하게 버무려 볶아서 나왔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감자전이 두 개 나왔는데 딱 제 취향이라 담백하면서 기름지지 않고 고소함이 있었습니다... 2023. 4.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