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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9

우리나라 전통차인 들꽃차, 들풀차 우리나라 전통차인 들꽃차, 들풀차의 종류와 음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나라 향초식물인 꽃들은 향이 있는 듯 없는 듯 은은하면서 몸의 피로감을 기분 좋게 날려주여 살짝 쉼표를 찍는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주변의 카페에도 재스민차나 캐모마일 등 다양한 종류의 향이 있는 차들이 있어 자주 접하는데 우리나라 전통차인 들꽃차와 들풀차들은 아직까지 다양하게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없다. 다례라고 하여 수천 년 동안 한국인들에게 전해져 내려온 차 의식도 있는데 현대에서는 자연스럽게 찾아볼 수 없고 특별하게 체험하러 지역별 전문관에서 볼 수 있다. 인사동에서 보았던 전통차카페가 곳곳에 생기고 각자의 특색에 맞게 다양한 향꽃차와 들풀차도 내놓고 있어서 젊은 층에서도 어렵지 않게 전통차를 접할 기회가 점점 많이 .. 2023. 2. 13.
채식으로 건강함을 채워보자 채식만으로 영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지만 수많은 종류의 곡물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채소와 열매, 씨앗, 뿌리는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의 영양 성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채식주의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질병 발병률이 낮고 면역 능력이 크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채식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것이고 오일종류는 샐러드드레싱을 만들 때 최대한 많이 넣어 지방 성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튀김요리는 되도록 하지 않고 호두, 밤, 대추, 은행, 잣, 버섯을 모든 음식에 사용하여 철분과 칼슘이 많은 양배추, 시금치, 근대, 아욱, 산나물,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도록 합니다. 채식을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삶의 방식이고 꼭 채식만이 건강한 식사법.. 2023. 2. 11.
양념으로 쓰이는 여러 가지 약초들 양념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건강한 식단을 완성할 때 약초들이 하나 둘 들어있는 레시피를 눈여겨보게 되었다. 주재료를 선택할 때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필요한 모양과 크기를 생각하고 신선한지 아닌지 알아보는 안목의 힘을 힘껏 발휘하곤 한다. 주재료만큼이나 보조역할을 하는 양념들도 세심한 노력을 해야만 하나의 완성된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공산품으로 만들어진 양념들은 흔해서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지만 전통적으로 사용해 온 약초들은 구하기가 쉽지 않다. 먼저 어떤 약초들이 양념으로 사용되는지 알아보고 각 양념들의 사용법과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고자 한다. 1. 말린 표고버섯 된짱찌개에 사용하는데 마트에서 구하기가 쉽고 국물맛을 살리는 전통 천연조미료 역할을 한다. 우리 집 국물요리에는 항상 말린 표고버섯.. 2023. 2. 8.
채소 요리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소스 채소 요리에 곁들여 먹는 소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양념장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소스 또는 드레싱이라고 용어를 정리할 수 있다. 꼭 구분을 해야 한다면 샐러드에 뿌려서 맛을 더해 먹는 것이 드레싱이고, 주로 찍어서 먹는 것은 소스라고 생각해 보면 되겠다. 채소로만 요리를 하게 되면 기름에 볶거나 찌거나 살짝 데쳐서 무침을 하거나 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기름에 볶는 것을 멀리하고 최근에 유행하는 편백찜이라든지 아니면 샐러드로 먹을 때 칼로리는 낮추고 건강함은 유지할 수 있는 소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오리엔탈소스 간장베이스라서 우리 입맛에 익숙하고 생야채 겉절이나 샐러드에 어울립니다. 새콤달콤한 맛의 소스 이므로 생야채에 살짝 뿌려먹으면 입맛도 돌고 부담 없는 맛이라 한국인들에게 호감적인 소스입니다... 202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