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흙1 황토를 의료용으로 사용했던 조상들의 지혜 황토의 사용법은 다양하다고 알고 있는데 우리 조상들은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토는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는데 '토가 만물의 모체가 된다'라고 했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라 하여 무병장수의 흙이라 생각해 왔고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무기물의 광물질인 흙이 지구의 약 10% 정도를 덮고 있고 색깔별로 황토, 흑토, 홍토, 백토 등으로 구분된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고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항암, 진통, 면역기능증진, 노화방지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해독작용과 혈액정화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황토를 조상들은 어떻게 약으로 사용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복용 간은 아궁이가 있고 불을 지펴서 솥의 물을 데우던 시절 솥 바로아래 아궁이 바닥.. 2023. 2. 22. 이전 1 다음